조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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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하며 만화 평론을 쓰고 있다. 만화를 통해 삶을 되짚어 보고 이야기 나누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작가보다는 독자가, 작품보다는 현실이 더 어렵다는 것을 매번 절감한다. 현재는 "주간경향", ‘만화로 보는 세상’ 코너에 만화 칼럼을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으며, 협동조합 가장자리에서 만화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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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에게나 공평하고 공정하며 변하지 않는 일은 바로 언젠가는 죽게 된다는 사실이라 말을 누군가에 들은 기억이 난다. 그만큼 인간이라면 언제가 경험해야 하는 현실이 바로 죽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