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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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와 무의식과 은유. 과거 기억의 파편이 교차되는 초현실적 장면. 그리고 아버지에서 아이로 이어지는 인생유전(人生流轉). 마지막으로 불안한 내면과 흔들리는 환상을 적절하게 담아내는 작가의 거친 펜선. 여러 매체에서 언급된 최고의 만화라는 수식은 자연스러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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