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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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비롯해 대중문화 여러 영역을 비평하고 있다. 저서로 [유쾌한 일본만화 편력기] [만화 쾌락의 급소찾기] [논다는 것] [어느날 갑자기 살아남아 버렸다] [여행자의 로망백서] [지도는 지구보다 크다] [도시수집가] [모든 요일의 카페] 등이 있다. 에 ‘요상한 전파사’ 칼럼을 연재 중이고, KBS 라디오 ‘신성원의 문화공감’ SBS 라디오 ‘책하고 놀자’에 고정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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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만화연구는 꽤 다양한 이력의 연구자들에 의해 이루어진다. 의외일지 모르지만 많은 만화 평론가나 연구가들 중 만화를 전공한 연구자는 거의 없다. 일본에서 만화학과가 설치된 대학은 다섯 곳을 넘지 않는다. 미술이나 디자인, 미디어 중심의 학과에 만화 코스가 설치된 경우는 많이 있지만 독립적으로 만화학과가 존재하는 곳은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