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by -
1 3420
니헤이 츠토무의 작품들은 불친절하다. 독자들이 이미 SF라는 장르에 익숙하다는 것을 전제로 다짜고짜 이야기가 전개된다. 하지만 그 관문을 잘 넘기면 그때부터 니헤이 츠토무의 기묘한 마력이 시작된다.

RANDOM POSTS

by -
0 1255
성의 해방 문제가 오랜 시간 온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 논쟁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것은 성에 대한 복잡성과 보수성을 말해준다. 성에 대해 비교적 자유로운 태도를 견지해 온 예술의 경우에도 그 문제는 늘 논란의 대상이었던 점을 상기한다면 <발광하는 현대사> 역시 여기에서 비껴갈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