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야 토쿠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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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야 토쿠히로의 팬이라면 그림보다 스토리와 정서를 꼽을 사람이 꽤 있다. 사실은 그림체와 스토리, 정서가 하나로 합체되어 뿜어내는 그 강렬하고 순수한 시너지. 그게 마사야 토쿠히로 유니크함의 실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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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내리던4월 말, 웹툰에서‘병맛’ 장르를 이끌고 있는 이말년 작가의 화실을 찾았다. <크리틱엠>의 두 번째 특집을‘병맛’으로 잡고 몸풀기에 나선 편집위원들이 만나고 싶은 작가로 이구동성 그를 지목했다. 이름부터 묘한 이 작가는 말 잘하고, 잘생겼다는 소문에 그 기본적인 사실이라도 확인해야겠다고 편집위원들이 대거 나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