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평론 만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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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스 인 블랙]은 ‘스튜어트’와 ‘아스트리트’의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독자는 두 사람의 예정된 결말을 알고 있다. 스튜어트는 죽고, 그들의 사랑은 비극으로 끝난다. 그래서 [베이비스 인 블랙]은 흐린 하늘처럼 어둡고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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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흥미롭다. 누가 보더라도 ‘조선왕조실록’을 패러디했을 것 같다는 느낌을 지니게 한다. 조선시대의 이야기를 소재로 삼고, 거기에 현대인의 생활을 지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모바일 메신저의 명칭을 더하여 신조어를 선보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