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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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정은 다른 신세대 성인만화 작가들과는 색다른 스타일을 추구하는 만화 장르를 보여주었다. 이름 하여, ‘SF + 판타지 + 섹스 + 폭력 + 호러 + 디스토피아 = 사이버펑크 성인만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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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갈망하지만 사회에 귀속돼 있다. 개인이 속한 사회 단위에는 크고 작은 ‘질서’가 있고, 여러 질서들을 포괄하는 거대한 ‘시스템’이 개인은 물론 세상까지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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