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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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다양한 그래픽노블은 궁극적으로 보편적 삶을 이야기하지만, 세부적으로는 각 나라의 독특한 경험과 정서를 이야기한다. [스트리트 페인터]도 예외는 아니다. ‘거리의 화가’라는 특수한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그 안에는 한국 젊은 세대의 한 단면이 반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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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화가 좀 났다. 이 글에서 소개할 김종훈의 를 읽다가, “역사 속 실존인물들 이름만 따온 픽션사극 ㅡ.ㅡ;;;” 이라는 답답한 댓글을 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