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매카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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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스 인 블랙]은 ‘스튜어트’와 ‘아스트리트’의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독자는 두 사람의 예정된 결말을 알고 있다. 스튜어트는 죽고, 그들의 사랑은 비극으로 끝난다. 그래서 [베이비스 인 블랙]은 흐린 하늘처럼 어둡고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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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이 잘못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할 때, 그래서 무언가 해야 한다고 느낄 때, 흔히 빠지는 것이 바로 ‘리셋’에 대한 욕망이다. 손봐야 할 곳이 너무 많은데 하나하나 바로잡느니 싹 갈아엎고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