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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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자기 이름이 에마논(Emanon)이라고 한다. 영어로 ‘노 네임(no name)’을 거꾸로 한 것이다. 대화를 하면 할수록 역사부터 문화, 정치와 경제, 스포츠, 과학 등등 모르는 것이 없다. 그러다가 문득 입을 다물고 얼굴이 심각해질 때가 있다. 지금 어디 가는 길인지, 나이가 몇인지 물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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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헤이 츠토무의 작품들은 불친절하다. 독자들이 이미 SF라는 장르에 익숙하다는 것을 전제로 다짜고짜 이야기가 전개된다. 하지만 그 관문을 잘 넘기면 그때부터 니헤이 츠토무의 기묘한 마력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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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야 토쿠히로의 팬이라면 그림보다 스토리와 정서를 꼽을 사람이 꽤 있다. 사실은 그림체와 스토리, 정서가 하나로 합체되어 뿜어내는 그 강렬하고 순수한 시너지. 그게 마사야 토쿠히로 유니크함의 실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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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는 그동안 써 온 글과는 조금 다른 입장인 SF작가이자 독자라는 자의식을 가지고 썼다. 그래서 조금은 편향적이고, 독단적이며, 정리가 덜 되어 보이는 데다가 무례해 보일지도 모른다는 점을 미리 알리고 양해를 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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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은 정말 여러 가지 면에서 교과서로 삼아도 손색이 없는 걸작이다. 장르에 상관없이 스토리 작가 지망생이라면 이 작품은 필독서로 꼽기에 손색이 없다. SF 팬이라면? 반드시 이 작품을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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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인생 유어 인생, 내 인생 마이 인생. 노 타치 쌤쌤 고고. 할 수 있는 걸 할 수 있는 만큼 하면 돼. 그러니까, 난 널 걱정하지 않아"